[투데이군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어울림마당 유스스포츠페스타 볼링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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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어울림마당 유스스포츠페스타 청소년 볼링대회가 열렸다.
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영)은 22일 군산아시아볼링센터에서 약 50명의 초·중·고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 같은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 고등부 1위는 정상연이, 2위와 3위는 이규현과 이경준이 차지했다.
또 중등부는 고주영 1위, 이세훈 2위, 이경빈 3위에 올랐다. 초등부의 경우 고석찬, 정라희, 황우현 순으로 성적을 거뒀다.
1위 수상자에게는 군산시장상, 2위와 3위는 각각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상과 군산YMCA이사장상이 주어졌다.
이원영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개인의 능력을 시험하고 개발하여 자존감을 높이고,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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