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유희영)은 20일 동산중(교장 고선곤)과 “청소년 활동 추진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체계적이고도 다양한 청소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날 양 기관은 창의적 체험활동프로그램의 활성화를 통해 동산중 청소년들의 인성과 창의력 향상에 기여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청소년활동프로그램 정보와 노하우를 상호교환함은 물론 청소년활동과 사업을 공동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더불어 양 기관의 공동 청소년활동 홍보 등 다양한 부분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올릴 것을 밝혔다.
한편 군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 1일 개관식 이후 지역의 다양한 민간, 공공기관들과 연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및 사업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산신문] ‘체계적인 청소년 서비스 제공’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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