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오초등학교와 군산청소년수련관이 19일 행복한 교육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오초등학교(교장 정창길)와 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영)이 지난 19일 청소년 행복을 위한 나눔교육과 미래사회 시민으로서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유 등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성산면 창오초등학교에서 열렸으며, 창오초 정창길 교장과 담당 교사, 군산청소년수련관 이원영 관장과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기후변화 위기대응 환경교육과 생태감수성 함양 교육, 민주시민·인권·4차 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사회 시민 역량강화 교육 협력 ▲청소년의 욕구를 파악하고 충족할 수 있도록 정보 공유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및 보급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확인했다.
창오초등학교 정창길 교장은 “양 기관이 협력해 나갈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군산청소년수련관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창오 행복 나눔교육’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도록 하고, 군산청소년수련관과 더불어 지역사회 내 교육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군산미래신문)창오초교-청소년수련관, 행복 나눔 교육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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