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청소년수련관-

이원영관장국무총리표창(오른쪽)

이원영 군산청소년수련관장이 최근 열린 ‘제15회 2019 전국청소년지도자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 대회에서 이 관장은 청소년의 육성과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관장은 지난 1991년 군산YMCA 입사해 28년 동안 청소년 활동을 위해 아동·청소년스포츠 및 청소년문화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청소년 활동 거점으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은 물론 실무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할 뿐 아니라 실무자들이 청소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 관장은 “군산시와 군산청소년수련관의 모든 청소년지도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소년들을 위해 더욱 헌신하며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관장은 전라북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 및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이사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출처 : 전북일보(http://www.jjan.kr)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64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