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청소년수련시설평가에서 ‘최우수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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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청소년수련시설은 2년에 1회 실시하는 종합평가 및 안전점검으로 평가를 실시하며, 전국청소년수련시설 460개가 평가에 참여했다.
군산청소년수련관은 2017년도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았으며 중장기발전계획의 세부전략 목표를 설정해 그에 맞춘 운영을 시도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또 수용정원에 따른 이용자 비율이 잘 유지되고 있으며, 자체 동아리 운영의 활성화 수준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고 직원의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잘 구축됐으며, 청소년과 지도자들을 통한 평가가 잘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울러 시설 안전 및 안전 계획의 조직적으로 우수하게 관리되고 있고 대외협력과 연계가 매우 우수하고 홍보 활동의 노력 수준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군산청소년수련관 이원영 관장은 “의미 있는 결실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러한 결과를 얻기까지 청소년들과 지역사회 그리고 지자체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역의 명실상부한 청소년활동 거점으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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