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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연 등이 펼쳐진다.
8일 전북도는 '꿈을 키우는 청소년,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표어 아래 여성가족부, 14개 시·군, 청소년 기관·단체가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는 12일 전북도청 야외공연장과 군산 은파호수공원에서 '청소년 문화존 개막식'을 필두로 남원초교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체육대회 등이 이뤄진다. 19일에는 정읍·군산·익산·남원·완주에서 청소년 건강걷기대회'가, 전주 중앙살림광장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오딧세이, 김제 검산소공원에서는 청소년 문화존 행사 등이 열린다.
매주 토요일에는 전북청소년상담센터에서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이 이뤄진다. 21일에는 각 시·군마다 성년의 날 기념식이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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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꿈 키우는 청소년 행복한 세상' 道·1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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