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청소년수련관-

<군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늦봄터 초등 중등>
따뜻한 봄의 향기가  느껴지셨나요?
따뜻 한 바람으로 계절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화요일 오늘은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가득차 있는데요~
먼저 초등 청소년들은 수학과 원어민회화 시간이 있었는데요~
원어민회화 시간에는 영어로의 수업이 무척 낯설었겠지만, 가벼운 단어로 자신감을 주시며, 입으로 내뱉어 소리내는 연습을 시켜 주셨습니다.

중등  청소년들은 미술, 우쿠렐레, 피아노를 배워보았습니다.
우크렐레는 특히  집중력을 요하는 악기라고 하던데, 청소년들의 표정을 보니 그 말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건반 하나하나를 신기하게 눌러보는  청소년들!  소리가 아름다운지 계속해서 눌러보기도 했지만~ 헤드셋을 쓰고 수업을해서 방해되지는 않는답니다^^
미술 시간에는 청소년들이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리고 선생님께서 조금씩 스킬을 알려주셨고 배운대로 해봄으로써 더욱더 흥미를 갖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게다가 청소년들의 얼굴도  그려주셔서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이렇게 다양한 경험을 하며 뜻깊게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더욱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늦봄터 청소년들에게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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