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청소년수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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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늦봄터 가족프로그램 “늦봄이 가족 행복더하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늦봄터 청소년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조화롭고 균형있는 성장발달과 가족 구성원 간의 관계향상을 도모하였습니다.

먼저 관장님의 인사말과 재치넘치는 게임으로 분위기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군산정신건강보건센터 부센터장이자 늦봄터 지원협의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최이화위원님의 ‘내마음돌보기’ 강의를 통해 청소년기 스트레스를 잘 극복하는 방법으로 ‘괜찮아, 넌 할 수 있어~ 라고 말하며 안아주기’와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생각하고 해봄으로써 극복해 나갈 수 있음을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째 테마, 가족댄스테라피 활동을 통해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인사를 나누고, 가족의 맥박을 느끼고, 가족의 심장소리를 들으며 함께하는 테라피 시간이 되었습니다.
엄마, 아빠, 오빠, 언니와 함께하는 우리가족 반려식물만들기 활동 시간이 갖었습니다.
노오란 화분에 칼랑코에 꽃을 심으며, 서로 도우며 얘기나누며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활동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었고, 자녀에게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