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청소년수련관-

<중등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어제 비가 많이오고 바람이 불었지만 다행히 좀 나아진 날씨여서 감사로 시작된 주말체험활동 이었습니다.

중등청소년들은 진로라는 테마로 올 한해 항해를 계획하였는데요~~

먼저 체험활동 전날에 청소년들의 진로란 무엇인지를 알아보는 진로동기부여 시간을 갖었답니다. 

그리고, 첫번째로 목공체험을 해보았습니다!!
한번쯤 꿈꿔보기도 하지만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목공이라는 소재로 꿈꾸는 공작소를 펼쳐보았는데요~~
직업인 선생님께서는 목공에 대한 설명으로 이해를 도우셨고 청소년들도 집중하며 진지한 모습으로 임했습니다.

먼저 부드러운 스펀지사포로 나무를 부드럽게 다듬고 우드버닝기로 글씨 또는 그림을 새기는 작업을 했습니다.

창의적이고 톡톡튀고 개성넘치는 작품을 완성한 후에는 각 교실에 전시를 해보기로 했는데요~~
작품이 돋보이기위해서는 교실 환경이 중요하겠죠?
그래서 이어진 순서로 교실 꾸미기를 진행해보았습니다.
신나는 음악과함께 북카페에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의 활동! 이시간만큼은 코로나스트레스에서 벗어난 우리들만의 시간이었습니다!
각가지 재료로 생일판,게시판을 만들고 드디어 교실에 장착!
시간이 부족해 완성 못한 부분들은 늦봄터 주중활동으로 채워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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