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민신문[군산청소년수련관! 현충시설탐방으로 청소년 마음에 무궁화 꽃이 피어오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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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영)은 2022 현충시설탐방활성화사업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이하 무궁화꽃) 활동이 지난 4일 진행됐다고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 첫 활동을 시작한 무궁화꽃 사업은 군산지역의 현충시설 사전조사를 실시하여 청소년들의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였고, 3.1운동만세상, 이인식 선생 동상 등 코스를 정하고 현충시설 탐방을 실시하였다.
보훈의 의미와 국가를 위한 헌신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슈링클스, 보석십자수, 바람개비 등 무궁화와 태극기를 활용한 굿즈를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현충시설 탐방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이해하고 무궁화 정신을 배워 지역사회의 다른 청소년에게 전하고 청소년들이 현충시설을 영상으로 소개하기 위해 총 7회로 계획되었으며, 군산, 익산, 고창, 정읍의 현충시설을 탐방하며 그 지역의 역사를 이해할 계획이다.
이원영 관장은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는 일제강점기 독립지사들에 의해서 독립 광복이라는 희망을 상징하는 꽃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7회기 활동이 현충시설 탐방으로 그치지 않고 무궁화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현충시설을 알리고 보훈을 소개하며 무궁화 정신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무궁화 꽃 프로그램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보훈과 현충시설에 대해 친숙함을 갖고 지역의 현충시설을 이해하며 지역사회에 의미를 알리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충시설 알기 이벤트와 영상제작, 굿즈제작 등의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며 보훈의 의미를 다른 청소년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감당할 것이며, 국가보훈처에서 지원하는 현충시설탐방활성화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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